[스포츠배리 / 김배리 기자]사명을 바꾼 배리투자증권이 새 도약에 나선다.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위상을 정립하고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는다.
지난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리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새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변경일 전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간판을 새 사명으로 교체했으며, 버스 옆면 광고, 유튜브 광고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배리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제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를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전사적 혁신에 나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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